[보도자료]대전충남민언련이 뽑은 ‘2025년 대전10대 뉴스’… 언론관 논란·축제 의혹 등 상위

2025-12-23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2025년 대전 10대 뉴스를 발표합니다.

늘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애써주신 언론인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202510대뉴스 보도자료>

대전충남민언련이 뽑은 ‘2025년 대전10대 뉴스언론관 논란·축제 의혹 등 상위

 

지역 언론을 견제, 감시하는 시민사회단체인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박양진, 이문희, 이하 민언련)2025년 한 해 동안 대전의 주요 뉴스를 직접 선정한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민언련은 평소 지역 언론을 전문 모니터하는 민언련 모니터단이 올 한해, 대전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뉴스 10개를 선정했고, 이후 전체 회원과 지역 언론인,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는데, 투표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중복 투표가 허용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뉴스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부적절한 언론관으로, 대전MBC 취재 제한 논란, 디트뉴스24 광고 중단, 충청투데이 사옥 매입 추진 등 일련의 사안이 포함된 이 뉴스는 전체 투표자 가운데 92.3%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 대전0시축제 관련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금 전용 및 방문객 수 부풀리기 의혹(57.7%), 수해 복구가 한창이던 시기 충청권 지자체장의 유럽 동반 출장 논란(53.8%),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미분양분 혈세 매입 약정 논란과 예비타당성 조사 철회(50%) 등도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 밖에도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성추행 혐의 제명안 부결(46.2%), 충분한 공론화 없이 추진되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란(42.3%), 시민사회 조례 폐지와 토론회·공청회 거부 등으로 인한 대전 시민사회 위축(38.5%)이 뒤를 이었으며,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한화이글스 한국시리즈 준우승과 이글스파크 장애인석 축소 논란(30.8%), 편향된 종교관 논란이 제기된 넥스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의 청소년 성교육 수탁기관 재공고 탈락(23.1%), 급식 조리원 쟁의행위로 인한 일부 학교 급식 파행 장기화(11.5%) 등도 시민들이 주목했던 뉴스로 꼽혔다.

 

민언련은 이번 투표 결과를 통해 시민들이 어떤 문제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라면서 시민이 직접 뉴스를 선택하고 기억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 민주주의의 중요한 기록인 만큼, 대전시가 언론의 자유 보장과 투명한 행정, 그리고 공론화에 기반한 시정 운영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251223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참고사항 : 
본 설문은 투표자 1인당 5개의 기사를 선택할 수 있는 복수투표 방식으로 시행되었으며, 각 기사에 표시된 백분율(%)은 해당 기사가 전체 투표자로부터 선택받은 비율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