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2025년 4월 정기 모니터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늘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애써주신 언론인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2025년 4월 정기 모니터보고서 보도자료>
지역 언론을 감시하는 시민단체인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박양진, 이문희, 이하 대전충남민언련)이 2025년 4월 정기 언론 모니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대전충남민언련은 2025년 4월 2일, 대전, 충남을 포함, 모두 3곳에서 치러진 재, 보궐선거를 선거구별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 ▲대전시의회 보궐선거(유성 제2선거구), ▲충남도의회 의원 재선거(당진 제2선거구)로 나눈 뒤 각 언론사가 이에 대해 어떻게 보도했는지를 살펴봤는데, 중요한 정치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언론 대다수가 이번 재·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 배경 설명과 후보자 공약 검증, 투표 현장 분위기, 유권자가 당선자에 바라는 점 등 취재를 요하는 보도에 소홀한 대신, 후보 등록 현황이나 투표율 소개와 같은 지극히 단순 정보 전달에만 치우쳤던 점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언론사를 향해선 광역의회 재, 보궐선거를 따로 다룬 보도가 전혀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인 만큼, 지역 언론이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에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대전충남민언련은 최근 대전의 한 학교의 급식 중단 사태와 관련, 일부 언론이 해당 학교의 실명 보도를 한 것을 두고 실명 거론으로 인한 학교 구성원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실명 보도에 있어 언론이 좀 더 신중하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번 모니터 보고서 대상은 지상파방송(KBS대전방송총국, 대전MBC, TJB대전방송, 대전CBS노컷뉴스) 4사와 지면신문(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4사, 인터넷신문(디트뉴스24) 1사며, 모니터 기간은 2025년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이다.
보고서 전문은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링크: https://cms.acro.or.kr/news/articleView.html?idxno=1827
